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당기순이익은 389억원으로 전년도익대비 41.7%, 전분기대비 23.0%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자본투자(PI)와 홀세일 부진, 판관비 확대에도 불구하고 개인매매비중 확대,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자회사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시장 예상을 14.2%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펀더멘털 개선이 명확한 회사로 주가 조정이 있다고 해도 크진 않을 것”이라면서 “만약 있다면 더욱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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