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 A300-600 특별 화물 전세기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20분(현지시간)에 양곤공항에 도착한다.
수송되는 구호품은 의약품 30톤, 전력복구용 전선 10톤 등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양곤공항에 취항하고 있지 않지만 구호품 특성을 감안해 신속히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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