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복리식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 판매

  • 등록 2012-03-12 오전 10:18:20

    수정 2012-03-12 오전 10:18:2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오는 13일부터 1년을 초과해 장기예치할 경우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하는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내에서 고객이 선택한 이율변동주기 단위로 이자가 복리 계산되고 1년을 초과해 장기예치하면 연 0.1~0.2% 포인트의 우대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나 기업 모두 가능하고 예치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4개 통화이다.

판매한도는 미화 기준 3억 달러로 한도 소진때까지 판매하며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가입신청은 국내 각 영업점 및 인터넷을 통해서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초과 36개월 이내에서 정할 수 있고 고객이 선택한 이율변동주기(6개월 또는 12개월) 단위로 적용이율이 변동되며 가입기간 중에는 이율변동주기 변경은 제한된다.

▶ 관련기사 ◀
☞외환銀, 나흘만에 반등..`하나금융 추가 지분 매입`
☞외환銀, "앱이벤트 응모하고 경품 받으세요"
☞[특징주]외환銀, 하나금융 추가 지분매입에 `강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