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살인 진드기로 인해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글 벳(044960)은 전일 대비 10.74% 오른 660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일바이오(052670) 대한뉴팜(054670) 파루(043200) 등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새 충남 당진에서 살인진드기에 물린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 살인진드기는 치료 백신도 없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