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토필드(057880)가 견조한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토필드는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8%(500원)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토필드의 1분기 실적은 유럽 방송사업자들의 수신제한장치(CAS) 보안 문제로 인한 돌발변수가 나타나 시장치를 하회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돌발변수를 감안하면 토필드 1분기 실적은 양호한 편"이라며 "올해 실적은 견조한 성장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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