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에게 특허 소송 합의를 위해 로열티 비용을 포함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플이 모든 경쟁사들에게 특허권 라이센스 계약을 제안하거나 로열티 사업을 한 것은 아니라고 다우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특히 구글이 인수를 추진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경우 제품당 5~15달러, 혹은 제품 판매 수익당 1~2.5% 수준의 로열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970선 등락..`해외발 악재` ☞삼성 신형 스마트TV, 美 출시.."350만대 판다" ☞삼성의 일본 경계‥"엘피다-도시바 합치면 강한 경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