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대형점포인 강남점과 센텀점의 리뉴얼로 전사의 기존점 성장률이 최소 6% 이상 올라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점포 확장 효과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이란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신라면세점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83.5%가 방문하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 우수한 집객력이 기대된다”면서 “경쟁사 대비 높은 내국인과 개별관광객 방문 비율로 매출액 대비 송객수수료 지출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百, 개성공단 기업 기획전..수수료 안 받는다
☞"30년 '월드콘' 제치고 판매 1위"..숙취해소 아이스크림 터졌다
☞'선글라스 하나면 충분'..이른 무더위에 포인트 소품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