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디저트 '스윗롤' 출시 100일..200만개 판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가 기준으로 매출 50억원 규모다.

특히 스윗롤은 편의점 매출이 전체 50%로 편의점 디저트로 자리를 잡았음을 증명했다. 스윗롤은 백화점이나 디저트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롤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오는 7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스윗롤 모델인 배우 유승호를 초청해 쁘띠첼 고객 초청 사인회, 토크쇼, 디저트 선물 증정 등 소비자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0만개 돌파 기념 사은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스윗롤을 2개 가격으로 1개 더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로, 전국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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