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신용카드 제조株 '상한가'

  • 등록 2014-01-21 오전 9:19:07

    수정 2014-01-21 오전 9:19:07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카드3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신용카드 제조·판매업체들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바이오스마트(038460)는 전일대비 14.85%(395원) 오른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씨케이(068940)도 상한가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고객 정보가 유출된 카드사에는 문을 열자마자 최소 100만여명의 고객이 기존 카드를 해지하고 사용정지를 요청했다. 재발급 신청 건수도 카드 3사에서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제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데 따라 해당 업체들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스마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이디씨텍, 아이씨케이, 유비벨록스와 옴니시스템(카드사업부) 등의 업체들이 연간 1억 2000만장 이상의 신용카드를 제조 판매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