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진·쌍핀` 단지에 세대별 3만위엔(한화 약 55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패키지로 공급하게 된다.
패키지는 42인치 이상 대형 LCD TV, 세탁용량 8Kg 드럼세탁기, 홈시어터 등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된다.
조중봉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총괄법인장(부사장)은 "중국시장에서 B2B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해나가는 첫 걸음"이라며 "향후 TV, 모니터,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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