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은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서 발진..비행계획 기록 확인”이라는 제목의 관련기사를 링크했다.
이어서 “그렇다면 국방부 장관을 파면 해임하라”고 정청래 의원은 주장했다.
당시 그는 “북한이 보낸 것이라면 270km 정도를 날아와야 되고 그럼 5kg 가량의 가솔린을 탑재해야 하는데 무게가 고작 12kg인 무인기에 5kg을 장착하면 뜰 수가 없다. 그야말로 코미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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