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리홈쿠첸(014470)이 중국 유통사와 판매계약을 맺고 홍콩과 마카오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5.67%(235원)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르다 약세로 돌아선 지 사흘 만의 반등이다.
전날 리홈쿠첸은 중국 총판대리상 뉴타임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홍콩·마카오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리홈쿠첸은 고급가전제품 양판점인 ‘순디엔’과 고급인테리어 전문 양판점인 ‘이지홈’을 주요 판매 채널로 중국 내 판매망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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