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금융소비자보호팀 신설..책임자 신규 선임

  • 등록 2013-08-02 오전 9:45:50

    수정 2013-08-02 오전 9:45:50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총괄 책임자를 배치한다.

대신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고, 최정석 준법지원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선임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금융위원회의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에 준해 이뤄졌다. CCO는 금융상품 기획부터 개발, 판매,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이 밖에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지정, 불완전판매 예방 및 고객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한 평가방법 변경, 민원 점검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최정석 대신증권 준법지원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사후처리가 아닌 사전통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신證, 크레온 다이렉트 ELS 2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