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 사살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보복테러 우려 확산으로 소폭 하락 공포지수로 일컫는 CBOE VIX지수가 경계심리 반영하며 15.99까지 상승 기업의 양호한 실적과 M&A 소식으로 장 후반 들어 증시 낙폭 축소 기여 4월 ISM제조업 지수가 60.4로 나와 미국 경제가 여전히 확장세임을 확인
* 미국: 빈 라덴 사망이후 후속 테러 우려감.. 상승폭 반납 4월 ISM제조업지수: 61.2 → 60.4 / 21개월째 확장세, 예상치(59.5) 상회 → ISM가격지수는 85 → 85.5로 상승.. 3년래 가장 높은 수준 3월 건설지출: 1.4%증가.. 예상치(0.8%) 상회.. 공공 및 민간 모두 증가세 → 민간 주택건설 2.2% / 공공분야 0.1%.. 비주택 빌딩부문은 -21.7%
그러나 빈 라덴 후폭풍 우려.. VIX 및 EMBI+ 스프레드 등 동반 상승
연준: 1분기 기업대출 수요.. 대기업 중심으로 신장, 대출기준 완화 기대 → 중소기업들의 상업용 대출 수요 완만하게 증가, 대기업은 강한 증가
실적 + M&A 이슈.. 어닝스 서프라이즈비율은 72%대 유지 → 그린라이트 캐피탈의 투자로.. 야후(2.5%), 베스트바이(0.8%) 상승 → 세팔론은 테바 파마스티컬 인더스트리에 피인수 소식 등 M&A 뉴스 → 크라이슬러: 1분기 매출 YoY 35% 증가.. 분기 흑자 전환
워렌버핏: 위안화 절상에 투자 가능할 것.. 로이터 인터뷰 → 중국의 가장 큰 위협은 부패.. 미국 주식에 대한 선호도 지속 일본에 대한 투자는 낙관적.. 홍콩, 인도 등 투자에도 관심
달러화 약세는 주춤 vs. 유가 약세, 은가격 장중 급락 등 → 유로화 17개월 최고치에서 반락, CME 거래마진 인상으로 은가격 급변
중국 3월 경기선행지수는 101.7로 전월대비 0.3% 상승. => 지난 1월부터 3개월째 상승 미국과 중국 등 선행지수 상승세 지속 화물운송 및 항공물동량 상승, 제품판매수준 양호 소비자심리 회복 등 실물지표 회복세 4월 PMI제조업지수 상승률 둔화는 부담이나 구매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점은 긍정적
국내 증시 요약
* 전일 국내 증시 시황&61598; 미증시 상승 소식에 상승 출발하여 외국인&8226;기관 동반 매수로 상승폭 확대 장중 빈 라덴의 사망 소식 전해지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마감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 자동차 대표주 강세, 은행 업종 약세 코스닥도 동반 매수세로 닷새 만에 반등, 환율은 하락하며 올해 최저치
상승업종: 기계(+4.25%), 운수창고(+3.51%), 전기전자(+3.32%) 하락업종: 은행(-0.29%) 항공주: 환율 하락 효과 및 여객수요 회복 전망에 상승
* 금일 국내 증시 시황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소폭 하락 마감. 국내 주식시장도 약보합권 출발 예상 전일 국내 증시에선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투자심리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 하지만 중동 Risk를 근본적으로 완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긍정적 영향 제한적일 전망 정유, 자동차 등 주도주 하락세 진정되는 모습 -> 삼성전자 등 일부 IT로 매수세 이전 빠른 순환매 형성에 주목. 환율 하락 수혜주를 비롯해 건설, 내수주 등 관심 필요
* 주요기업 실적: 두산증공업, LG유플러스(3일) / SKT, 만도(4일) / KT(6일)
필자는 최근 금강공업, 세종공업 등 공개방송에서 추천한 종목군들이 상한가를 주고 있다. 또한 지난주 성우하이텍 34%, 유진테크 18%, 유니슨 25%, 한솔홈데코 11% 등 스윙주들과 단기 매매에서도 테마 선취매로 최고의 수익실현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매도와 매수가 정확하고 확실해서 매매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매매기법도 가지고 있어 고점 매도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시장에 충실한 주도주를 적극 매매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최고의 종목을 선별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매수 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다.
[관심종목] 유진기업(023410) SIMPAC(009160) STX조선해양(067250) OCI(110060) 예스24(053280) 이퓨쳐(134060)
* 장상훈 전문가(장로드)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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