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될까..최종 후보에 포함

2009 제네시스로 올해의 차..아반떼로 2012 재도전
  • 등록 2011-12-16 오전 9:52:20

    수정 2011-12-16 오전 10:04:19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3개 후보에 이름을 올려,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북미 올해의 차&트럭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포드 포커스, 폭스바겐 파사트와 함께 201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이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제네시스,  쏘나타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현대차 아반떼.(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당시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쏘나타는 후보에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문, 방송, 잡지, 온라인 매체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012 북미 올해의 차는 내년 1월 9일 오전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홀 내 미시간 스테이지에서 발표된다.

▶ 관련기사 ◀ ☞현대차, 경기ㆍ인천 청년소셜벤처 경진대회 후원 ☞부처 힘겨루기에 `4조원` 車 튜닝 시장 죽는다 ☞故 박태준 회장 빈소, 재계 총수들 `조문행렬` 이어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