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크런치통살 치킨너겟’과 ‘크런치통살 빅치킨볼’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닭고기를 갈아 만든 저가형 치킨 너겟류와 달리 국내산 닭고기 통살을 그대로 사용해 탱탱하고 쫄깃한 닭고기 본연의 육질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급 빵가루를 건조시킨 전용브레드를 사용해 얇은 튀김옷을 입혀 두꺼운 튀김옷에서 느낄 수 없는 바삭한 식감과 닭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영훈 청정원 과장은 “국내산 닭고기 통살로 만들어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에 한 번 맛보면 닭고기를 갈아 만든 기존 저가 치킨너겟류와 맛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며 “어린이 영양간식이나 입맛 없을 때 반찬, 술안주 등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크런치통살 치킨너겟’은 중량 300g, 2~3인분으로 소비자 가격 5450원이며 ‘크런치통살 빅치킨볼’은 중량 300g, 2~3인분으로 소비자가 5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