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1200여 개 축제들을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으며 국내외 축제 조직위, 관광업계, 소비자들에게는 정보 교류의 기회도 적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축제산업의 소통 부재에 따른 업계 관계자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K-Festival 2013(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 행사장에는 세계축제협회(IFEA) 의장이자 맴피스 국제페스티벌 주최자 제임스 홀트 의장,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을 비롯해 미주권 축제 CEO 등 세계 축제 권위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관람객들에게는 국내외 축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