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신청 자격은 만 6세 이상의 맞춤형(의료·생계·주거·교육) 급여수급자, 기초·차상위계층이다.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은 △공연관람 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 나들이’ △국내여행 지원 프로그램 ‘행복누리여행’ △스포츠 관람 및 체험지원 프로그램 ‘플레이 with 서울’ 세 가지다.
‘행복누리 여행’은 약 200명을 대상으로 강촌 스키장 스키교실, 대관령 양떼목장 관람 및 치즈만들기 체험 등 여섯가지 당일여행 코스가 있으며, 30인 이상 단체 또는 개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신식 이동차량을 제공하고 위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약 상비, 인근병원 네트워크 구축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신청은 ‘서울문화누리’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hareculture)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02-3290-7150) 또는 공식카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