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게임업체가 출시한 신규게임들의 흥행성과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주가흐름도 부진하다”며 “게임업체에 대한 투자 포커스를 단기적인 신규게임의 흥행보다는 기존게임의 흥행성과에 따른 실적과 2분기 이후 게임 라인업, 현 주가의 하방경직성 및 중장기 성장가능성에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러한 관점에서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위메이드(112040), 데브시스터즈(194480) 등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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