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국내 최초 100m 넘는 초대형 에어컨 배너광고

  • 등록 2013-04-14 오후 2:37:17

    수정 2013-04-14 오후 2:37:17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삼성전자(005930)가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열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스마트에어컨을 광고하는 국내 최대의 배너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이 배너는 가로 105m, 세로 6m의 초대형 크기다. 삼성전자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큰 배너라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인증서는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삼성 스마트 에어컨 모델인 피겨선수 김연아에게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이 대형 배너를 세계기네스북 등에도 등록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경기에 앞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관련 가로 105m, 세로 6m의 초대형 크기의 ‘국내 최대 배너’를 설치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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