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공기정화·살균·방향 효과가 탁월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케어스 AP-0111LI`를 출시했다.
`케어스 AP-0111LI`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중 최초로 탈취필터와 천연살균시스템을 탑재한 `듀얼 케어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일반 필터를 1/10이상 줄인 초소형 탈취필터를 장착해 차량 내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과 담배냄새 등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더불어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활용, 차량 내 폐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호흡기질환 유발물질들을 살균해 깨끗한 실내공기를 공급한다. 숲 속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그 안전성과 살균력을 인정받은 물질이며, 방향제의 역할도 한다.
차량의 컵 홀더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초소형으로 설계됐으며, 고급스런 LED램프가 풍량에 따라 다른 색의 빛을 내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손쉬운 분리구조로 설계해 필터 교체 및 청소가 간편하게 했으며, 차량 시거잭 전원뿐만 아니라 일반 전원으로 연결이 가능해 개인 책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박선정 웅진코웨이 브랜드팀장은 "케어스 AP-0111LI는 웅진코웨이가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전용 공기청정기로 벤젠 및 톨루엔 가스 등 자동차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6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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