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1308억원은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며 "가전 부문 마진이 예상보다 좋았고 핸드폰 평균판매단가가 올랐으며 올초 제품 가격인상이 있었던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대로 가전과 에어컨,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마진이 하락하고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택할 통신사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은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올 하반기 및 내년 매출과 마진 관련해서 어떤 전략상 변화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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