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대표 강석인)’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취업 준비생 684명에게 ‘졸업 유예를 계획 중이거나 한 적이 있느냐’고 물은 결과 217명(31.7%)이 ‘그렇다’고 답한 것이다.
이들은 졸업유예를 위해 졸업연기 신청(32.7%), 일부러 이수학점 채우지 않기(31.8%), 이수과목 철회(15.2%), 졸업논문 미제출(11.1%) 등의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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