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잉크 젤스틱' 12종 출시

"수지 립스틱으로 수지처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 등록 2016-02-01 오전 8:35:17

    수정 2016-02-01 오전 8:35:1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1일 신개념 립스틱 ‘잉크 젤스틱’ 12종을 출시했다.

잉크 젤스틱은 입술에 닿는 순간 마찰감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슬라이딩 제형이다. 컬러는 명도 높은 잉크를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고 오랫동안 생생하게 유지된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지만 한 번에 사용할 만큼만 올라오는 스마트한 용기를 사용해 무너짐 걱정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최근 뮤직비디오 속에서 배우 수지가 잉크 젤스틱 ‘핑크쇼크’를 발라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지가 자신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잉크 젤스틱은 ‘핑크쇼크’, 아기피부처럼 피부톤까지 환하게 해주는 ‘베이비오렌지’, 맑은 톤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시키는 ‘로즈피오니’, 레드톤으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씽’까지 총 12가지(각 1만 2900원)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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