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과 2분기 전망은 작년 하반기 턴어라운드한 이후 견조한 이익 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핸드폰 마진이 반등하고 TV 및 가전, 에어컨과 에너지 솔루션 등의 마진이 한자릿수 초반에서 중반으로 개선된 점 등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핸드폰 사업은 여전히 변동성이 심한 부문"이라며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블랙과 같은 신형 스마트폰은 평균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마진 개선을 돕겠지만, 미국 통신업체들로부터의 가격 인하 압박은 우려스러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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