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익 좋고 자사주 걱정 별로..목표가↑-다이와

  • 등록 2011-02-08 오전 8:42:20

    수정 2011-02-08 오전 8:43:45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이와증권은 8일 이익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KB금융(105560) 목표주가를 5만8900원에서 7만2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다이와증권은 "은행 가운데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가장 우수하겠고, 충당금 비용이 급감하는 데다, 인력 구조조정 효과로 이익 대비 비용 비율이 떨어지면서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처리된 자산의 감가상각과 세금환입 가능성은 올해 이익 모멘텀을 한층 강하게 해 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는 "올해 11월까지 처리해야 할 자사주가 있기는 하지만,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할 가능성이 높고 우수한 실적으로 투자자들을 묶어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SD가 세긴 세네`..은행·증권株 `들썩`(종합) ☞[주간추천주]현대증권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