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내년 개선 기대..목표가↑-신영

  • 등록 2014-12-23 오전 8:35:59

    수정 2014-12-23 오전 8:35:59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신영증권은 23일 S-Oil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기존보다 26% 상향조정했다.

최근 주가 반등을 이끈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지난달 14일 3만8600원 저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32%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상승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 유전 투자에 대한 차질과, 셰일 업체 등 중소규모의 유전의 생산차질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 상반기에는 유가의 반등이 예상된다”며 “흑자수준의 정제마진과 PX마진이 유지되고, 재고 이익이 추가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1조76억원까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