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일(2일) 중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며 “지분율 50%의 합작법인을 8월까지 설립할 예정이고, 9월부터 착공해 내년 말이면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테슬라의 특허공개 방침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진출까지 겹쳐 전기차 관련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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