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영국 해리왕자(28)가 ‘누드 파티’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전문지 TMZ닷컴은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왕자가 라스베이거스 호텔 VIP룸에서 전라의 여성과 함께 화끈한 파티를 즐겼다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해리 왕자/ 영국·AP=뉴시스 |
|
공개된 사진에는 나체의 해리왕자가 벌거벗은 한 여성과 몸을 밀착시켜 백허그를 하는 모습과 손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 해리왕자를 전라의 여성이 뒤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TMZ닷컴은 해리왕자가 지난 17일 금요일 밤 호텔 바에서 만난 미모의 여인들과 함께 옷 벗기 내기 당구를 쳤고 이를 일행 중 한 명이 사진으로 남겼다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영국 왕실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강지환-손담비 커플 화보 사진 더보기
☞에프엑스 빅토리아 사진 더보기
☞벤츠 `시탄(Citan)` 사진 더보기
☞에프터스쿨 유이 화보 사진 더보기
☞장윤주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효종 "박근혜 광폭 행보, 백만 불짜리 쇼"
☞여의도 칼부림, 전 직장동료에 앙심품고..
☞"발연기가 뭐죠?" 한 방 보여준 `연기돌`
☞침수 차 사면 어떡하지…"이젠 걱정 그만"
☞`아이폰5` 견제..삼성 `갤노트2` 이어 `S3미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