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했던 것처럼 10월은 유럽국가들의 각종회담으로 인하여 해결을 하는 국면에 진입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한 바 있다.
독일과 프랑스가 은행구제에 합의점을 찾아내며 그리스의 질서 있는 디폴트 쪽으로 가닥을 잡으며 유럽은행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해결을 하려 하고 있다.
그리스가 문제가 아니고 그리스문제로 인하여 유럽은행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문제였는데 유럽은행들에게 유동성을 지급해주겠다는 합의가 나오면서 해외증시 국내증시의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는 더 전세계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기에 10월 그리스 문제 해결 속에 연말 장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는 일단 1900P까지는 반등을 보며 매매를 해야 한다. 최고 2000P까지도 폭은 남아 있는 상태인데 대형주들이 보통 50%가 마이너스가 난 상태라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 뿐 중장기 추세전환은 아니다. 단기 상승추세 전환으로 볼 수는 있지만 아직은 중장기 조정이라는 점에서 무리하게 추격매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낙폭과대주 위주로 반등이 나올 것이며 대형주는 반등성에 초점을 맞춘다. 4일째 연속 상승을 보이는 자리에서는 대형주 매수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반등가능성이 보인다고 해도 초반에 매수는 가능하나 연속상승 후 무리한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현구간은 반드시 조정은 오면서 상승을 해가는 장세이기 때문에 조정을 이용한 저가매수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
11일 단기 추세상단을 돌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일단 직전고점 1900P까지 반등폭을 노리며 최고 2000P까지 반등폭을 보며 반등 쪽에 무게중심을 둔다. 이제는 지수상승 보다는 폭락장세가 멈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화려한 종목장세가 펼쳐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테마,개별주에서도 지수폭락이 멈추었기 때문에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급등주를 매매해도 괜찮을 것이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1830P가 최고 수익구간으로 개인: 1830P가 최저 수익률 하락구간
지수반등폭을 최고 1830P정도로 보며 매매 이어 나감/
[업종과 종목] 전기전자, 은행은 기관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업종으로 특히 전가전자의 주도하에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은행은 역배열 상태에서의 반등이지만 삼성전자(005930)는 중장기 이평선 돌파 후 주봉에서의 정배열로 돌아서며 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대로 화학,조선,기계,건설,철강 등 나머지 대형우량주는 수급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반등이기에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며 짧은 반등에 촛점을 맞춘다.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이 아니기에 대형주 반등 후 테마,개별주 매매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저평가,성장성 있는 산업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줄기세포 테마가 초강세를 보였기에 단기 고점에 다다르고 있으니 신규매수는 자제가 좋으며 중기스윙 5일선 매매 및 단기 이익실현 준비를 한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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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