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사는 ▲나보이국제공항 지역에 국제물류센터 건설 프로젝트 공동 협력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스카이팀 준회원사 가입 추진 ▲양국간 항공여객 수송공급량 확대 등을 골자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합동 실무그룹을 구성키로 했다.
우즈베키스탄항공은 나보이국제공항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공사, 자본 조달 등에 대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남미, 아프리카 등 활발한 신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노선망을 계속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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