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지난 3개월간 23%나 조정받은 것은 과도했다"며 "부정적 요인들을 보수적으로 판단해봐도 목표가 8만1500원은 지난 5년간 평균PER의 13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BNP파리바증권은 "부진한 4분기 실적과 온미디어 인수로 인한 잠재적 채무 증가, 정부가 또다른 홈쇼핑업체에 인가를 내줄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주가 조정은 이유를 지닌다"면서도 "일부는 이미 현재 주가에 반영됐고, 또다른 홈쇼핑업체 등장은 주요 리스크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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