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고물가에 따른 카드 이용액 증가와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한 조달금리 하락, 계열사간 제휴 강화에 따른 경쟁력 제고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자산 구조의 변화, 부채 구조의 변화로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가능해 진 데다 카드사태, 2008년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으로 위기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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