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하는 '노하우 위크' 진행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대현동에 있는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노하우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하우 위크에서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푸드아티스트 제레미 서, 요리연구가 방영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등 요리 전문가 4명이 각각의 테마로 강좌를 진행한다.

(사진=청정원 제공)

먼저 17일 제레미 서는 ‘푸드로 피어나다’라는 테마로 디저트 레시피와 함께 식용 꽃을 활용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강좌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8일에는 방연아가 나선다. ‘병속에 담긴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병 도시락을 선보일 계획이다.

19일에는 김현학이 ‘푸드를 디자인하다’라는 내용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세련되고 맛있게 보이도록 꾸밀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마지막 날에는 이원일과 함께 고추장, 된장을 활용한 집밥 레시피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진다.

청정원은 이번 노하우 위크 외에도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대상으로 하는 노하우 클래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정원 홈페이지(www.chungjung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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