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시티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시민 3000여명이 ‘LG G4’ 이색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줄서서 운집해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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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LG G4’의 멕시코 출시 개념으로 19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의 핵심 명소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대규모 이색 체험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단 한대의 ‘G4’ 전면카메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셀피 릴레이(Longest Selfie Relay Chain)’의 기존 기록에 도전했다. 이 기록은 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한대 만으로 셀피를 찍고 순서대로 바통을 넘겨 얼마나 많이 연속촬영 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존 기록은 531장으로 올해 5월 미국에서 등재된 바 있다.
3000여명의 멕시코 시민들은 ‘G4’와 기네스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약 2시간에 걸쳐 746장의 셀피를 연속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협회 감독관의 현장 감독하에 이뤄졌고, 기존 기네스북 기록을 큰 차이로 깨는데 성공했다.
LG전자는 단 한대의 ‘G4’로 746장의 셀피 연속촬영에 성공해 800만 고화소 전면카메라와 카메라 사용자경험(UX)으로 쉽고 간편한 고화질사진 촬영과 3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랫동안 별다른 에러사항 없이 사용 가능함을 현장에 모인 소비자들에게 직접 입증했다.
고화소 전면카메라로 촬영된 셀피 사진들은 대규모 사진작품으로도 별도 제작헤 차후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G4’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혜웅 LG전자 멕시코법인장(부사장)이 ‘셀피 릴레이’ 1번주자로 나서 ‘G4’로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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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시민들이 앞선 주자들이 건네준 ‘G4’로 셀피 촬영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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