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감산 협상 난항…국제유가 이틀째 내려

  • 등록 2020-12-02 오전 6:56:27

    수정 2020-12-02 오전 6:56:27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7% 하락한 44.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내림세다.

최근 원유시장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건 수급 문제 때문이다. OPEC+(OPEC 회원국과 10개 OPEC 외 주요 산유국 협의체)는 회원국간 이견 속에 내년 초 감산 규모 결정을 위한 회의를 오는 3일로 연기했다.

금값은 1800달러선을 회복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온스당 2.1% 오른 1818.90달러에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