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11일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약 2200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조회수가 6만건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을 책갈피로 활용한 ‘포포 책갈피’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연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간직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북, 아이의 일상을 담은 개성 만점 영어단어장, 나만의 요리법과 요리사진이 담긴 레시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포켓포토 광고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참가해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포켓포토 활용백서’를 제작, 고객들이 포켓포토를 더욱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허재철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켓포토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라며 “이후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걸스데이,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
▶ 관련기사 ◀☞LG전자, 대학생 CSR 서포터즈 적극 육성☞여름 무더위, '스마트 라이딩'으로 날려버리세요☞[주간추천주]동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