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검역 도우미 "에볼라 바이러스, 꼼짝마"

  • 등록 2014-08-09 오전 9:00:00

    수정 2014-08-09 오전 9:00:0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청소년 검역 홍보도우미와 함께 국경 검역 홍보 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검역 도우미는 검역본부에서 교육받은 중·고등학생이 해외 여행객에게 국경 검역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서울·수도권 내 36개 학교의 중·고교생 404명이 참여했다.

검역본부는 최근 국내 구제역,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의 구제역,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출혈열 등이 발생 또는 확산해 검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부는 질병 발생국의 농장 방문, 가축 접촉을 자제하고, 축산물과 식물류 등을 국내로 반입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신고 : 인천공항지역본부 032-740-2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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