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애널리스트는 "인청공항 신라면세점은 여객터미널과 신규탑승동을 합쳐 6930㎡규모"라면서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각각 6200억원, 7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루이비통 입점으로 2012년 인천 면세점 매출액은 약 14%, 전체 면세점 매출액은 7%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익 증가폭은 이보다는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루이비통 브랜드에 대한 협상력이 약해 원가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송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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