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NH

  • 등록 2015-07-28 오전 8:27:47

    수정 2015-07-28 오전 8:27:47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H투자증권은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1만73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내려잡는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1% 감소한 259억원, 영업이익은 58.8% 줄어든 4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전방산업인 스마트폰이 국내 업체를 포함해 중국 업체들도 부진한데다 연성회로기판(FPCB)용과 방열시트용 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6월 중순부터 가동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2분기 67% 까지 떨어졌던 가동률은 7월 현재 90% 이상 가동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엔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SKC코오롱PI, 모바일 시장 침체… 상반기 실적 부진(상보)
☞SKC코오롱PI, 2Q 영업익 41억..전년比 58.8% 감소
☞SKC코오롱PI, 27일 기업설명회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