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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최병구 건설장비사업사장, 세르지우 카브라우 주지사, 루이스 바스뚜스 이따찌아이아 시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공장 준공식을 했다고 25일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 착공한 이 공장은 약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이따찌아이아시에 56만2천㎡(약 17만평) 규모로 건설됐다.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은 연방정부 차원의 경제개발 계획으로 대규모 건설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건설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수력발전소 건설과 북동부 철도공사 등 총 8개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6000만 달러 규모의 건설장비 500여 대를 수주했으며, 올해 브라질에서만 3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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