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지난 28일 기준 코스피 순이익 달성률은 110.0%, 서프라이즈 비율은 68.5%로 헬스케어, 산업재를 제외한 모든 섹터 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올 상반기 코스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내 73종목(시가총액 60.7%, 순이익 57.6%, 28일 기준)이 실적을 발표했다. 코스피는 높아진 기대치마저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순이익 달성률은 110.0%, 종목 수 기준으로 계산한 서프라이즈 비율은 68.5%에 달한다. 지난 2011년 이후 코스피 평균 서프라이즈 비율 34.7%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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