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대우건설, 신용등급 A+로 상승

  • 등록 2012-01-01 오후 2:05:55

    수정 2012-01-01 오후 2:05:55

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01일 13시 3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대우건설(047040)의 신용등급이 한 계단 상승했다.

1일 한국기업평가는 대우건설의 회사채 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기업어음(CP) 등급을 A2에서 A2+로 각각 높였다.

한기평은 "대우건설이 다각화된 공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공사잔량도 풍부해 주택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췄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 규모도 2010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내년 수주 15조원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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