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반도체 투자 15조원(메모리 7조원, 비메모리 8조원)과는 별개이며, 2조2500억원은 내년 증설규모에 포함될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외곽 건조와 클린 룸을 건설하고 3분기부터는 장비를 입고해 오는 2014년 1분기부터 생산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비메모리 장비와 부품 관련주인 테라세미콘(123100) 아이테스트(089530) 유진테크(084370) 시그네틱스(033170) 등을 추천했다.
이어 "유진테크는 작년 4분기 오스틴 비메모리 라인에 공급했고, 시그네틱스는 비메모리 패키징을 담당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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