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일본 샤프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을 통해 자체 휴대폰 출
시를 발표했으며 이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윈도우폰 7` 플랫폼이 아닌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확인됐다.
전성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랫폼 업체 및 델과 필립스등 PC·가전 업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에 따라 산업내 경쟁 심화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업체들의 주력 시장인 북미 시장의 경쟁 강화에 따라 수익성 악화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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