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구로행복한지역아동센터 25명의 학생들과 진행되었으며 엔트리봇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통해 컴퓨터 없이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배우는 언플러그드 활동과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김지현 엔트리교육연구소 대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이번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엔트리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배움으로써 컴퓨팅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는 3월부터 6월까지 월2회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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