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차효과 올해도 계속된다..`목표가↑`-RBS

  • 등록 2011-02-07 오전 8:48:44

    수정 2011-02-07 오전 8:48:44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증권은 7일 기아차(000270)의 신차효과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RBS증권은 "올해부터 K5가 미국 등 해외에서 출시될 계획"이라면서 "신차효과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다.

또 기아차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도 각각 14%와 15%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신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라면서 "생산성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올해 두마리 토끼 잡는다`..목표가↑-NH
☞車 외관만 패밀리라고? 엔진도 '패밀리'로 간다
☞美 주요 자동차업체 1월 판매 두자릿수 증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효연, 건강미
  • 캐디 챙기는 마음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