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11일 갤럭S시7과 갤럭시S7엣지를 공식 출시하면서 10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24만8000원(32GB기준)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따라서 출고가 83만6000원인 갤S7은 58만8000원에, 출고가 92만4000원인 갤S7엣지는 67만6000원에 살 수 있다.
월5만 원대 요금제(band 데이터47)에선 갤S7과 엣지 모두 10만9000원의 지원금을, 4만 원대 요금제(band 데이터 39)에선 8만원, 월 3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 29)에선 6만1000원의 지원금을 정했다.
여기에는 최대 15%까지 쓸 수 있는 유통점 지원금을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 갤럭시S7 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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