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신배당지수와 중간배당 교집합 주목

  • 등록 2015-06-08 오전 8:12:20

    수정 2015-06-08 오전 8:12:2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이달 신 배당지수 종목 정기변경과 중간배당 기준일이 있는 만큼 배당주에 관심을 둘 시기라고 분석했다.

김경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국거래소가 신 배당지수 정기변경 종목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신규 편입된 종목과 비중이 확대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특히 배당성장50지수 같은 경우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1월부터 배당위탁투자 벤치마크 지수로 사용하는 만큼 국내 대표배당지수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월은 중간배당기준일이 있는 달로 역사적으로 중간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의 수익률은 중간배당기준일까지 코스피를 웃돌았던 경험이 있다”며 “또 중간배당 지급여부는 반기실적과 상관관계 0.81로 밀접한 만큼 현재 1분기 호실적과 2분기 높아진 눈높이를 감안할 때 중간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예상 중간배당주와 신배당지수의 교집합으로 KCC(002380), 삼성전자(005930), 한국단자(025540), 청담러닝(096240), 한국쉘석유(002960), SK텔레콤(017670), 진양홀딩스(100250), 포스코(005490), KPX케미칼(025000), 대교(019680), 경동제약(011040), GKL(114090) 등 12종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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