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국거래소가 신 배당지수 정기변경 종목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신규 편입된 종목과 비중이 확대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특히 배당성장50지수 같은 경우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1월부터 배당위탁투자 벤치마크 지수로 사용하는 만큼 국내 대표배당지수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예상 중간배당주와 신배당지수의 교집합으로 KCC(002380), 삼성전자(005930), 한국단자(025540), 청담러닝(096240), 한국쉘석유(002960), SK텔레콤(017670), 진양홀딩스(100250), 포스코(005490), KPX케미칼(025000), 대교(019680), 경동제약(011040), GKL(114090) 등 12종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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