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8만2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병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대한항공은 양호한 매출을 기록했지만 국제유가 급등과 원화 약세에 따른 유류비 부담으로 1923억원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그는 "3분기부터는 유류할증료 확대와 환승 승객과 미국 비자 면제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이이익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진에어, "항공기 새옷 입고 첫선"
☞아시아나, 日경제주간지 선정 항공사 5위
☞대한항공, "기내식 세계 최고 품질로"